Song: EPILOGUE : Young Forever
Artist: 방탄소년단
EPILOGUE : Young Forever - Song Lyric
막이 내리고 나는 숨이 차,
복잡해진 맘 숨을 내쉰다,
오늘 뭐 실수는 없었었나,
관객들의 표정은 어땠던가,
그래도 행복해 난 이런 내가 돼서,
누군가를 소리 지르게 만들 수가 있어서,
채 가시지 않은 여운들을 품에 안고,
아직도 텅텅 빈 무대에 섰을 때,
텅텅 빈 무대에 섰을 때,
괜한 공허함에 난 겁을 내,
복잡한 감정 속에서 삶의 사선 위에서,
괜스레 난 더 무딘 척을 해,
처음도 아닌데 익숙해질 법 한데,
숨기려 해도 그게 안돼,
텅 빈 무대가 식어갈 때쯤,
관객석을 뒤로하네.........
지금 날 위로하네 완벽한 세상은,
없다고 자신에게 말해 난,
점점 날 비워가네 언제까지 내 것일,
수는 없어 큰 박수갈채가,
이런 내게 말을 해 뻔뻔히,
네 목소릴 높여 더 멀리,
영원한 관객은 없대도,
난 노래할 거야,
오늘의 나로 영원하고파,
영원히 소년이고 싶어 난......
Forever we are young,
날리는 꽃잎들 사이로,
헤매어 달리는 이 미로,
Forever we are young,
넘어져 다치고 아파도,
끝없이 달리네 꿈을 향해......
Forever ever ever ever,
(꿈 희망 견뎌 견뎌),
Forever ever ever we are young......
Forever ever ever ever,
(꿈 희망 전진 전진),
Forever ever ever we are young......
Forever we are young,
날리는 꽃잎들 사이로,
헤매어 달리는 이 미로,
Forever we are young,
넘어져 다치고 아파도,
끝없이 달리네 꿈을 향해....
Forever we are young,
날리는 꽃잎들 사이로,
내가 헤매어 달리는 이 미로,
Forever we are young,
넘어져 다치고 아파도,
끝없이 달리네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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